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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도의회 의견 청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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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4 13:04:59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이 

제주도 의회 의견 청취 관문도 통과됐다.

 

제주도 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3월7일 제주도가 제출한 

오등봉 도시공원과 중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은

오등동1596번지 76만2298㎡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 2개단지 1400여 세대를 건설하는 계획이 담겼다. 

 

오등봉공원 76만2298㎡중 

공원시설은 66만7218㎡(87.53%), 비공원시설 9난5080㎡(12.47%)로 구성됐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비공원 시설에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 1단지는 아트센터 남쪽으로 686세대 (지하3층, 지상15층)

2단지는 한라도서관 북쪽으로 715세대 (지하2층, 지상15층)으로 계획됐다.

주차대수는 1단지 1248대 (세대당 1.81대), 2단지 1317대 (세대당 1.83대)다.

 

당초 아파트 단지 규모는 1432세대, 최고높이 14층으로 계획됐지만.

비공원시설 배치 계획 변경으로 세대수는 1401세대, 최고높이는 15층으로 최종 조정됐다.

 

도의회 의견 청취를 통과함에 따라 이제 남은 절차는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께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예정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후에는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이 착공 전 마지막 행정 절차다.

제주시 등은 오는 6월까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자는 

시공능력평가 10위인 (주)호반건설 컨소시엄이다.

컨소시엄에는 청암기업(주), (주)리헌기술단, 대도종합건설(주), 미주종합건설(주)등

제주기업 4개사가 포함됐다

이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등봉아트파크'라는 SPC(특수목적법인)을 구성했다.

 

사업자는 비공원 시설 5822억원

공원시설 2340억원

공공기여 100억원 등 총 8262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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