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융합관이란??

카이스트가 기초과학분야 역량을 제주에 접합시키기 위한 것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대정읍 보성리 1만 8천㎡의 부지에 글로벌 석학 허브 기능의 가칭 '글로벌 융합관' 설치 제안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JDC는 원래 카이스트가 제안한 부지를 경쟁입찰을 통하여 민간에게 매각을 할 예정이있지만 카이스트의 입주 제안으로 매각하는 것을 유보하고 세부적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글로벌 융합관 설치는 카이스트의 제안에 따라 아직은 초기 단계로 의견 교환만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글로벌 융합관은 카이스트의 기초과학분야 역량을 제주에 접합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곳 영어도시에 유치가 된다면 JDC와 KAIST간 여러 협력사업 중 주요사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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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4개의 국제학교가 들어와 있는데 이는 대학이나 대학원이 없는 초,중,고등학교로만 운영이 되다보니

당초에 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 및 고등교육기관 등을 유치해 정주형 교육도시로 육성하려던 사업이었는데 반쪽 운영이란 비판도 있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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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글로벌 융합관'이 설치가 된다면 제주 영어교육도시 활성화에 큰 효과를 이룰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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